고려 무인시대 궁궐 파이어 쇼
고려 무인시대 궁궐 파이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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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 지志 권제7卷第七 > 오행五行 一 > 화 > 화재 > 궁궐에 불이 났으나 이의방 형제가 제때에 진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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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에 불이 났으나 이의방 형제가 제때에 진화하지 않다
明宗元年十月壬子 夜, 宮闕災, 諸寺僧徒及府衛軍人, 詣闕將救火. 鄭仲夫·李俊儀等入直, 義方兄弟, 恐有變, 走入內, 閉紫城門, 不納諸救火者. 故殿宇悉火, 王出山呼亭, 痛哭.
색인어
이름明宗,鄭仲夫,李俊儀,義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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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에 불이 났으나 이의방 형제가 제때에 진화하지 않다
명종 원년(1171) 10월 임자 밤에 궁궐에 불이 나자 여러 절의 승려들과 부위(府衛)의 군인들이 궁궐로 가서 불을 끄려 하였다. 정중부(鄭仲夫)와 이준의(李俊儀) 등이 입직(入直)하고 있었지만, 이의방(李義方) 형제는 변란이 일어날까 두려워하여 안으로 달려들어가 자성문(紫城門)을 폐쇄하고 불을 끄러 온 이들을 들이지 않았다. 그래서 건물이 모두 불에 탔으므로 왕이 산호정(山呼亭)에 나와 통곡하였다.
===
궁궐에 불이 나다.
불이야 불이야
여러 절의 승려들 : 아니 저것은 궁에서 일어나는 불길이 아닌가 어서 끄러가자
수도의 군인들 : 아니 저 저런 어서 우리가 소방관이 되어 불을 끄러가자
정중부 , 이준의 : 아니 이건 무슨 심상치않은 불길인가 하필 궁궐에서 우리가 근무 중일때에
아니 이런 !
이의방 형제 : 으음 이건 수상하다 흠 소방관들을 들이지말라!
소방관들 : 문을 여시오! 자성문을 속히 여시오! 궁이 불타고 있소이다!
이의방 형제 : 시끄럽다 ! 썩 돌아가거라!
소방관들 : 이이이이 아이고 아이고
화르르르 화르르르르
왕 ‘명종’ : 아이고 아아아아 궁궐이 다 탔다 다 탔다 아이고오오 아아아아! (너무 열받아서 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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